비타민D 하루권장량 부족 증상 체크

비타민D 하루 권장량 부족 증상 체크

         

칼슘과 함께 뼈 건강에 필요한 성분인 비타민D, 비타민D는 뼈 건강뿐만 아니라 면역 기능에도 필요한 성분입니다. 하지만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한국 성인의 75%가 비타민D 결핍입니다. 일반적으로 하루에 30분가량만 햇볕을 쬐어주면 부족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오늘은 비타민D 하루권장량과 함께 부족했을 때 나타나는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비타민D 효능

1) 칼슘의 흡수를 증가시켜 뼈를 튼튼하게 한다.

2) 당뇨, 고혈압 관리에 도움을 준다..

3) 염증성 질환을 예방한다. 

4) 성인병을 예방한다. 

5) 정신신경계가 안정되도록 도움을 준다. 

 

비타민D는 소장에서 칼슘 흡수를 촉진시켜 뼈에 흡수되도록 도와 뼈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혈관의 탄력성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혈압이 상승하는 것을 막아줄 수 있고 정상 혈압을 유지하는데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비타민D 농도가 낮을 경우 염증성 질환이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알러지비염이나, 천식, 염증성 장질환, 결핵 등과 관련이 있는데 비타민D는 면역세포가 정상적으로 분화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해서 성인병을 예방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D 하루권장량

하루 권장량은 400~1000IU입니다. 최대 복용 가능량은 4000IU입니다. 평균적으로 성인층은 600IU, 노년층은 800IU를 권장합니다.

 혈중 비타민D 농도가 150 이상일 때 독성이 타나날 수 있는데요 거의 부작용이 없지만 고농도로 섭취했을 때 위장장애와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칼슘 흡수량이 증가하면서 고칼슘혈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D 부족 증상

햇빛을 통해 합성이 가능하지만 현대인들은 실내에서 대부분 생활을 하기 때문에 부족하기 쉽습니다. 비타민D가 부족하면 눈에 띄는 증상이 크게 없습니다. 하지만 아래와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1) 면역이 저하되면서 감기에 잘 걸린다.

2) 수면장애와 기분장애가 나타난다. 

3) 만성적으로 피곤하다. 

4) 골다공증이 생긴다. 

5) 상처치료가 지연된다. 

6) 통증이 생긴다. (두통, 관절통 등)

 

비만할수록 비타민D가 결핍되기 쉬운데요 비만도 BMI가 1씩 증가할 때마다 혈중 비타민D가 1.15%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노인의 경우에도 비타민D 합성 능력이 정상 성인에 비해 50%가량 떨어지기 때문에 햇볕을 충분히 받는다 해도 부족해질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피부색이 짙거나, 실내에서 대부분 생활하는 사람들이 부족해지기 쉽습니다. 

 

비타민D 많은 음식 

생선 (고등어, 정어리, 장어, 연어, 참치) 우유, 계란, 버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