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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정보

박시은 진태현 유산 세번째 다비다 입양, 나이

by 헬라 2022.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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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은 진태현 부부 세 번째 유산 

입양 딸 다비다는 누구?

 

 

 

안녕하세요 헬씨입니다 

오늘 박시은 진태현 부부의 유산 소식이 가슴을 아프게 했습니다 이 부부는 베이비 샤워 대신 기부를 하는 등 기부활동에 앞장선 마음이 따뜻한 부부였는데요 동상이몽 2에 출연해서 출산을 앞둔 행복한 모습을 공개하기도 하기도 했습니다 

 

 

 

세 번째 유산

결혼 7년 만에 태명 '애플이'를 임신했지만 한 달 만에 유산했고 몇 개월 후 '하늘이'역시 떠나보내는 아픔을 겪었습니다 이번에 '태은'이를 떠나보내게 된 것인데요 두 번의 앞선 유산이 있었던 만큼 활동을 자제하고 신중하고 조심스러운 시기를 보냈다고 합니다 

 

하지만 출산을 20일 앞두고 아이를 떠나보내게 되었습니다 

진태현 인스타 글 내용 중..

2022년 8월 16일 임신 마지막날 폭우와 비바람의 날씨가 끝나고 화창한 정기 검진 날 우리 베이비 태은이가 아무 이유 없이 심장을 멈췄습니다 

3주만 잘 이겨냈다면 사랑스러운 얼굴을 마주할 수 있었을텐데 정확히 20일 남기고 우리를 떠났습니다..... 앞으로 우리 아내 마음 잘 보살피고 몸도 잘 회복할 수 있게 옆에서 많이 도와야겠습니다 우리 부부를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저희에게 찾아온 기적같은 시간 늘 그랬듯이 잘 이겨내겠습니다 눈물이 멈추진 않지만 우리 가족을 위해 일어서야 하니 조금만 더 울다 눈물을 멈추겠습니다...

 

 

 

입양딸 다비다, 나이

진태편 박시은 부부는 2015년 신혼여행으로 갔던 제주도의 한 보육원에서 대학생인 다비다를 만나 입양하게 됩니다 어린아이들도 부모가 필요하지만 20대 성인이 되면 부모의 역할을 해줄 사람이 더 필요할 거라는 생각에서 입양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다비다의 원래 이름은 박세연입니다 하지만 박시은의 성과 성경에 나오는 헌신적인 여인의 이름을 따 새이름인 박다비다로 개명했습니다 

 

동상이몽 2에서 박시은은 아이를 직접 낳아보지 않았기 때문에 다비다에게 어떤 사랑을 줘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털어놓으면서 임신을 결심한 이유를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1998년생인 박다비다는 올해 25세입니다 

진태현은 1981년 생으로 올해 42세이며 박시은은 1980년생으로 올해 43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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